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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스케줄러를 이용 하는데, 나는 직접 노트에 적고 필요한 것들을 메모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참 좋다.
2021-2022년도 학교에서 받는 스케줄러와 학교에서 받은 간단 줄 노트 하나에 빼곡하게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도 적었었다.
스케줄러와 줄노트가 약간 남았길래 집에서 영어 공부하면서 노트장처럼 썼더니 이제는 빈틈없이 꽉꽉 다 쓴 노트가 되었다.
다 쓴 스케줄러와 줄 노트를 나는 미련 없이 버린다. 그래도 아쉬운 마음 반, 꽉 채워 다 썼다는 뿌듯한 마음 반이 있으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도 기록한다. 다 쓴 스케줄러는 여러 개인정보가 들어 있어 집에 있는 문서파쇄기에 갈갈갈 갈아서 종이 재활용으로 버린다.
2021-2022년 내가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게 옆에서 성실히 도와준 케줄러와 줄 노트야. 1년 동안 고마워, 잘 가~ 별거 아닌데 다 쓰고 버리니 뿌듯하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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